1114~1120 : 여행은 언제나 사람을 설레게 해 (●'◡'●) 🎇🥰🤍💌😋 1114, 월요일 쏘메의 부천 컴백 - 점심은 도시락으로 간단히 먹고 저녁은 쏘메와 작은 파티를 열었다 닭갈비 먹고 잔치국수에 맥주까지 마셨다 ㅎ-ㅎ 쏘메 부천 컴백 내가 더 좋아하는 기분 뭘 부탁했는지 기억은 안 나는데 바로 아니라길래 둘러말해달라 했더니 정말 말 자체를 둘러서 말해주는 31살 쏘메씨 ^_^ 1115, 화요일 화요일도 저녁 폭식이다 아침에 너무 배고파서 탕비실에 있던 두유 하나 먹어주고 점심으로 싸온 과일 도시락을 먹었다 저녁은 예니가 사준 쟁반짜장을 순삭 하고 냉동실에 있던 피자까지 먹음 ! ☁️ 고객이 갑자기 주신 사탕 속상한 것들 투성이었던 날이 작은 사탕 두개로 싹 풀려버림 ✨ 나도 누군가에게 잠깐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