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05-0911: 행복의 추석주간 🌾 0905, 월요일 점심은 회사 근처 한식집에서 댈님이 사주셔서 맛있게 먹고, 저녁은 집에서 김찌와 삼계탕을 먹었다 쫀맛탱 엄마표 김찌 ღ 태풍 예보가 있던 날이다 마음 아픈 소식도 있었다 피해 지역에 빠른 복구가 이뤄져서 다시 평온한 일상으로 돌아오시길 진심으로 바란다. 0906, 화요일 이 날 점심도 댈님이랑 회사근처 한식집가서 먹었다 댈님 이제 곧 쉬시는데 넘 아쉽고 속상하다 업무도 진짜 하나하나 다 가르쳐주시고 그냥 모든면으로 많이 가르쳐주던 대리님이셨는데 너무너무 아쉽다 아무튼, 행복하셨으면 좋겠다 참 좋은 분이셔서 그냥 잘 되셨으면 좋겠다 나도 나중에 대리님처럼 멋진 어른이 되어 건강한 마음을 나눠주고싶다 - 저녁은 그토록 먹고 싶던 갈비를 시켜먹었다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