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구를 지키는 방법으로
여러 가지 방법이 소개되고있다
나는 그중 하루에 한 가지라도 지키고 싶은 마음에
나만의 챌린지를 시작한다 -
하루에 한 번 이상
지구를 지키는 행동하고
최대한 자주 기록남기기
Start !
#01 텀블러 사용하기
나는 하루 중 대부분의 시간을
회사에서 근무하는 시간으로 소비한다.
그중 가장 많이 사용하던 건 바로
종이컵 그리고 플라스틱 컵
- 사진은 사무실에서 실제로 쓰는 종이컵과 동일 상품이다.
물과 커피는 출근 후 뺄 수 없는 필수 요소이다.
그렇게 나 살자고 일회용품을 무분별하게 사용했다
하루에 종이컵 한 개씩만 쓰겠다 생각해도
마음먹은 대로 1개씩 쓰기는
생각보다 쉽지 않았다
종이컵 재질 상 오래 사용하면 흐물흐물 해지고
개방돼 있다 보니 이물질이 쉽게 들어가고
여러 가지 이유를 대며 새 종이컵을 쓰고
또 낭비한다
플라스틱 컵은 또 어떠한가.
얼죽아
하루 한잔 이상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신다
매일 한 잔씩만 마셔도 생기는
플라스틱 컵만 일주일에 5개, 종이 홀더까지 생각하면
🤦♀️
1인당 일회용품 소모량이 이렇게나 많을 줄이야
개수를 파악해보니 어마어마하게 많았다
나 하나라도 바뀌면
최소한 일주일에 쓰이는 일회용품의 양이
확실히 줄어들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돈이 생기자마자 바로 텀블러를 구입했다
수많은 텀블러를 비교해보고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대에
원하는 기능성을 담은 제품을 골랐다
나의 텀블러 구입 기준은 이렇다.
1. 들고 다니기 편리한가
2. 보냉/보온 기능을 가지고 있는가
3. 설거지 하기에 용이한가
이렇게 기준을 세우고 상품을 비교해 구입했다
내가 구입한 상품은 #KINTO 데이 오프 텀블러
배송비까지 26,800원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귀여움까지 !
딱 맘에 들었다 💘
배송을 받으니 감동은 배가 되었다
일단 첫인상이 정말 좋았다
베이지톤의 아이보리 느낌이라
더 귀엽게 느껴졌다
손잡이가 달려있어 들고 다니기에도 편했다
9/26 배송받고 사용한지 약 2주차인
지금 느끼는 가장 큰 장점은
확실히 일회용품 사용이 줄었다는 점이다
시원한 물을 오랫동안 마실 수 있다 보니
물 마실 때를 즐기게 되었고
자연스레 물 마시는 양도 늘었다
커피도 텀블러에 타마시면
할인되는 커피점이 있고
무엇보다 뿌듯하다는 점 💫
단점은
설거지가 조금 어렵다 😢
입구가 좁다 보니 손이 들어가질 않는다
전용 솔을 구입해서 잘 닦고 다니는 중 !
귀엽고 들고 다니기 편하다는 가장 큰 장점이
그 모든 단점을 다 이긴다 ٩( ᐛ )و
아무튼 텀블러 쓰기 시작한 거에
완전히 만족한다
모두들 텀블러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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