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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인턴 5

[11월] #3rd week of November

1114~1120 : 여행은 언제나 사람을 설레게 해 (●'◡'●) 🎇🥰🤍💌😋 1114, 월요일 쏘메의 부천 컴백 - 점심은 도시락으로 간단히 먹고 저녁은 쏘메와 작은 파티를 열었다 닭갈비 먹고 잔치국수에 맥주까지 마셨다 ㅎ-ㅎ 쏘메 부천 컴백 내가 더 좋아하는 기분 뭘 부탁했는지 기억은 안 나는데 바로 아니라길래 둘러말해달라 했더니 정말 말 자체를 둘러서 말해주는 31살 쏘메씨 ^_^ 1115, 화요일 화요일도 저녁 폭식이다 아침에 너무 배고파서 탕비실에 있던 두유 하나 먹어주고 점심으로 싸온 과일 도시락을 먹었다 저녁은 예니가 사준 쟁반짜장을 순삭 하고 냉동실에 있던 피자까지 먹음 ! ☁️ 고객이 갑자기 주신 사탕 속상한 것들 투성이었던 날이 작은 사탕 두개로 싹 풀려버림 ✨ 나도 누군가에게 잠깐이라..

[11월] #2nd week of November

1107-1113: 예의가 없는 사람이 많다 뭐 그럴 수 있지~.~ 💐✨😴🤐🌚 1107, 월요일 #오뚜기죽 #감동란 #짜파게티 #따옴바 - 월요일의 식사 기록 - 점심은 죽과 감동란을 먹었다 위가 별로라 편의점 죽을 먹었는데 꽤 맛있었음 !! 네이버 블로그 이웃이 100명이 되었다 더 열심히 해야지 ㅎ-ㅎ 올해 안에 1000명 만들기 도전 ! 1108, 화요일 이틀간 위 보호 차원(?)에서 죽을 먹었다 그러곤 저녁에 아주 과식해줌 엄마가 시장에서 사 온 족발과 쫀맛탱 오리고기, 막국수까지 아주 완벽하게 먹었던 하루 #개기월식 가족들과 밥 먹다 유튜브에서 개기월식 실시간 중계하는 걸 보고 바로 옥상으로 올라갔다 눈으로 그냥 딱 볼 수 있어서 넘 신기했음 🌚 1109, 수요일 이날부터 제대로 싸들고 다니기 ..

[10월/11월] #4th week of October / #1st week of November

1024 - 1106: 평안하길 바라며 날은 점점 추워지고, 마음은 여전히 무거운 요즘 부디 모두가 평안하길 바란다. 1024 월요일 #서울교통공사필기후기 서울교통공사 필기를 응시했다 피듈형이었고, 난이도는 그렇게 높진 않았다고 한다 나한테만 어려웠을 뿐,, 😥 불합격은 불합격이고, 나는 점심을 먹는다 - 굿밸런스야 너는 나랑 오래가쟈,, 점심을 간단하게 먹은 이유는 쏘메와 저녁 약속을 했기 때문 - 쏘메는 근무지 근처에서 면접이 있어서 끝나고 바로 내가 근무하는 곳으로 왔다 오랜만에 인생네컷 찍고, 바로 인근 맛집 찾아서 데리고 갔다 웨이팅 있는 곳이라 하여 걱정했는데 딱 브레이크 타임 끝나자마자 가서 그런지 기다리지 않고 바로 먹을 수 있었다 더 행복하게 고기 먹을 수 있었음 😋 넘 맛있었어서 맛로그..

[9월] #2nd week of September

0912-0918: 추석 연휴 마무리 / 복사골 예술제 / 행복은 나에게서부터 오는 것 🌸 🎈✨🍺🍑🌸 0912, 추석 마지막 날 ! 추석 연휴 마지막 날에는 쏘메와 함께 시간을 보내며 마지막 날의 여운을 즐겼다. 쏘메 면접이 있던 터라 점심 먹고 뒤늦게 만나기로 결정 ! 각자 집에서 따밥 먹고 바로 카페에서 만났다 :-) 커피 한 잔 마시고 #공조2 관람 ! 세상 재밌었다 크크 공조 2 볼 생각으로 최근에 공조 1을 다시 봤는데, 1보다 2가 더 재밌었다 ! 게다가 얼굴들이 진짜 대유잼이었다,,, 윤아 세상 예쁘고,, 사랑스럽고,, 클럽씬에서는 윤아랑 같이 놀고 싶었고,,, 아무튼 얼굴들이 대유잼이었어서 넘 재밌게 봤다 ( •̀ ω •́ )✧ 이 날 노을도 정말 예뻤다. 하늘에 펼쳐진 분홍빛, 보랏빛 색..

[9월] #1st week of September

0905-0911: 행복의 추석주간 🌾 0905, 월요일 점심은 회사 근처 한식집에서 댈님이 사주셔서 맛있게 먹고, 저녁은 집에서 김찌와 삼계탕을 먹었다 쫀맛탱 엄마표 김찌 ღ 태풍 예보가 있던 날이다 마음 아픈 소식도 있었다 피해 지역에 빠른 복구가 이뤄져서 다시 평온한 일상으로 돌아오시길 진심으로 바란다. 0906, 화요일 이 날 점심도 댈님이랑 회사근처 한식집가서 먹었다 댈님 이제 곧 쉬시는데 넘 아쉽고 속상하다 업무도 진짜 하나하나 다 가르쳐주시고 그냥 모든면으로 많이 가르쳐주던 대리님이셨는데 너무너무 아쉽다 아무튼, 행복하셨으면 좋겠다 참 좋은 분이셔서 그냥 잘 되셨으면 좋겠다 나도 나중에 대리님처럼 멋진 어른이 되어 건강한 마음을 나눠주고싶다 - 저녁은 그토록 먹고 싶던 갈비를 시켜먹었다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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