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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일기 5

[덜먹기 일기] 0301 덜먹기 58일째: 대한독립만세 🇰🇷, 우리말쓰기 🌿

덜먹기 58일째, 3월 1일 삼일절 화요일의 기록 🇰🇷 대한독립만세 🇰🇷 1919. 3. 1 오늘은 삼일절 입니다. 그날의 외침을 잊지 않겠습니다. 평온한 오늘을 지내게 해주신 독립운동가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오늘의 지켜야 할 일: 29일째 - ☀️ 기상, 아침명상 ⭕️ 명상 후 바로 일어나서 침대 벗어나 이불정리 ⭕️ 모닝 스트레칭 ⭕️ 책 읽기, 하루 일정 확인하기 ⭕️ 🌤 비타민 먹기 ⭕️ 빅씨스 운동 8일차 ❌ 🌝 사진모음방, 누리사랑방 올리기 ⭕️ 일기쓰기, 다음날 일정 계획하기 ⭕️ 똑똑손전화 멀리 두고 취침하기 ⭕️ 태극기 게양하셨나요~? 비가 온다 해서 오전에는 걸지 않았는데, 오후에는 날이 개었기에 잠시라도 게양했어요 !! 오늘은 우리 역사의 뜻깊은 날인 삼일절을 맞이해 우리말로만 글을..

[다이어트 일기] 0227 DIET Day 56: 급체, 그럼에도 계속된 먹방 🤦‍♀️

다이어트 Day 56, 2월 27일 일요일의 기록 - TO DO LIST: Day 28 - ☀️ 기상, 아침명상 ❌ 명상 후 바로 일어나서 침대 벗어나 이불정리 ❌ 모닝 스트레칭 ❌ 책 읽기, 하루 일정 확인하기 ❌ 🌤 비타민 먹기 ❌ 빅씨스 운동 day 8 ❌ 🌝 맛스타그램 포스팅, 블로그 포그팅 예약 🔺 일기쓰기, 다음날 일정 계획하기 ⭕️ 핸드폰 멀리 두고 취침하기 ⭕️ 오늘은 급체를 해서 새벽부터 토를 하며 시작한 하루에요 🥲 밤에는 괜찮았는데 이불을 덮지 않고 잠을 자서 그런지 아침에 체기와 통증이 확 느껴졌어요 🌊 쏘메가 사다준 약 먹고 한숨 푹 자고 일어났더니 뜨끈한 국물이 댕기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엄마가 사다주신 순대국에 밥 반그릇 먹어줬어요 6시간 전에 체해서 토까지 한 사람 맞는지,,...

[먹보의 일기] 010622 DIET Day 25, 싱숭생숭한 마음과 참 어려운 인생

다이어트 Day 25, 1월 6일 목요일의 기록 인생 넘 어려워요 😵‍💫 마음대로 되는거 하나없고 마음만 항상 싱숭생숭 참 어렵습니다. 다들 그렇다는데 주위 사람들 소식 들으면 나만 이런 것 같고 나만 이렇게 살고 있는 것 같아요 못난 모습만 주위에 보이게 되네요 오늘은 아침, 점심 다 안먹고 저녁에 가족과 회에 매운탕을 먹었어요 2-3년 전 구입한 정장이 맞질 않아 급하게 5만원 주고 1박 2일 빌렸던 정장도 반납하고- 동수역 싱싱어시장 아시나요 ?! 거기서 떠왔어요 ㅎㅎ 저는 그저 가족들과 제 사람들에게 그냥 편안하고, 믿을 수 있는 의지 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싶었는데 아직은 제가 다른 사람들에게 의지하고 있는게 많은 것 같아요 벌써 나이도 많이 들었는데 하루 빨리 이런 상태를 벗어나고 싶은 마음 ..

[먹보의 일기] 010522 DIET Day 24, 면접은 봐도봐도 😵‍💫

다이어트 Day 24, 1월 5일 수요일의 기록 드디어 면접을 보고 왔어요 ! 그렇게 며칠동안을 스트레스로 채우던 요인이었는데 면접보고 오니 또다른 스트레스 요인들이 생기네요 🥲 엉망진창 횡설수설로 마친 면접이에요 대체 제가 무슨 말을 하고 나왔는지 모르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30 면접이어서 아침, 점심은 당연히 안먹었구요 끝나구 집에 돌아와 4시에 늦은 점심을 먹었어요 근데 너무 긴장했다가 확 풀려서 라면 절반도 못먹었어요 🥲 먹고 바로 기절해버렸다가 저녁에 일어났어요 !! 동생이 좋아하는 햄버거집에서 저녁을 사다줘서 일어나자마자 호다닥 먹구 블로그 일기를 써요 ! 인생이 흐르는 강처럼 흘러가길 바라는데 바른 방향으로 흘러가는 것 같지가 않아요 ! 올바른 ..

[먹보의 일기] 010422 DIET Day 23, 하고싶은대로, 계획했던대로 !!

다이어트 Day 23, 1월 4일 화요일의 기록 요즘 너무너무 정신이 없어요 😖 삶이 원하는대로 진행되면 좋을텐데 !! 아무튼 ! 오늘의 식일기를 시작할게요 !! 오늘은 진짜 너무 바빠서 한끼밖에 못 먹었어요 낼이 바로 면접일이라서요!!!!! 세상에 면접은 왤케 봐도봐도 떠리는걸까요??? 진짜 매번 볼때마다 떨려요 저만 떨리나요????? 우리 가족들은 진짜 저를 너무너무 사랑해주셔요 ! 먹고싶은 것들은 가득가득 속 편한 것들로 가득가득 💗 항상 먹을 것들로 사랑을 표현해줘서 너무너무 행복해져요 ٩꒰。•◡•。꒱۶ 이렇게 맛있게 먹고 계속해서 면접준빌 했어요 ! 인생 참 어렵네요 ! 이미 제 시기를 지나신 분들은 어떻게 이 시기를 지나셨나요 ?? 불확실한 현실에 항상 불안하고 불투명한 미래에 항상 초조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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