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닛 순간기록장 🌿

다이어트 Day 16, 12월 28일 화요일의 기록 오랜만에 넘 넘 바쁩니다 세상 정신없어요 @_@ 부디 제가 하는 모든 것들이 제대로, 보통으로 마무리되길,, 첫 끼는 5시에 먹었어요- 전 날 먹던 닭발에 집에서 만든 계란찜과 마요네즈 주먹밥 ! 여기,, 넘 맛잇어요!!!!!! 담에 제대로 들고 오겠습니닷 ! 그리곤 8시에 동생에게는 저녁인 파스타와 육회를 시켜먹었어요.....!!!!! 좋아하는 #포레스트탭룸 오늘은 기름지고 파스타면도 뚝뚝 끊겨 별로였지만 평소에는 정말 깔끔하고 맛있어서 무조건 원픽인 곳이었어요 ㅠㅠㅠㅠㅠ 여기도 넘넘 좋아하는 육회집 #조선육회 중동점 부천에서 육회는 무조건 조선육회다면서 지인들에게 진짜 열심히 영업했는데 갑자기 맛이 변했어요 ㅜㅅㅜ 이렇게 슬플수가.. 고기 질도 떨어..

다이어트 Day 5, 12월 17일 금요일의 기록 아니 왜이리 추워진걸까요 ?!??? 너무춥죠!!!!!! 와 너무너무 추워요... 🌬 롱패딩 목도리 귀도리 장갑 수면양말 꽁꽁 싸매고 다니세요,,, 모두 건강건강,,, 조아 61가자 -!!! 이틀 연속 62kg 찍은 기념으로 #디디미니 #오이김비빔밥 만들어 먹었어요 ! 만들기도 넘 간단하고 맛도 넘 있어요 !! 레시피는 인스타그램에 올렸어요 ◡̈ 혹시 궁금하신분들은 참고 부탁드릴게요 ღ 🌷 Instagram ID : @o__sun.d__osun 오이김비빔밥을 비비면 이런 느낌이에요 :) 사실 낫또를 좋아하지는 않았는데, 실수로 대량주문한 탓에 꾸준히 먹다가 좋아하게 됐어요 (?) ㅋㅋㅋㅋㅋㅋㅋ 나름의 매력이 있더라구요..! 운동은 무릎부상때문에 (대체 뭐했..

다이어트 Day 1, 12월 13일 월요일의 기록 코로나 2년 차, 살이 많이. 쪘다. 몸이 둔해지고 숨을 쉴 때 어려움을 느낀다. 특히 누울때 숨을 여러번 나눠 쉬어준 뒤에야 편하게 누웠다는 느낌이 든다. 2019년 25살 162cm, 48kg이었던 나는 2021년 27살 12월, 64kg이 되었다. 나는 3대욕구 중 식욕이 가장 강하다. 원하는 음식은 당장 바로 먹어야 하는 타입이다. 기분이 좋으니까, 기분이 나쁘니까, 기분이 행복하니까, 기분이 우울하니까, 갖가지 이유로 자기위안을 삼으며 끊임없이 먹어댔다. 아무 생각없이 원하는 것들을 먹었다. 지나치다 맛있어 보이는 음식, 유튜브를 보다 다른 사람이 너무 맛있게 먹었던 음식, 문득 떠올라 그냥 먹고싶던 음식 생각나는대로 먹었고, 먹고싶다는 욕구가 ..